식용 알코올(Alcohol)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정의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마셔서 취하게 만드는 요소는 술 속의 에틸알코올(ethyl alcohol)이다, 이 성분의 최소 함량으로 기타 다른 음료와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그 양은 0.5∼1 % 로서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의 주세법으로 알코올분 1도 이상을 술 “주류”라 말한다.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이하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술의 양이 과할 경우 또는 빈번할 경우, 이는 곧 질병 유발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며, 본인 스스로가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성 뇌질환
우리 인체의 뇌세포는 알코올에 매우 약하다. 술을 마시면 뇌세포가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뇌세포들 간의 교신을 담당하는 신경섬유 연결 망이 훼손을 입어 우리의 사고능력이 저하되게 할 뿐만 아니라, 과다 음주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 뇌에 비했을 때 과다 음주한 사람의 뇌 용량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에 작다고 하며, 과다 음주로 기억이 사라지는 등 증상이 이 때문이다. 최근에 의학계에서 많은 연구 보고에 따르면 “알코올성 치매” 전체 치매환자 중 10%를 차지하며, 이 비중은 큰 비중으로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다.
또한 알코올 남용 및 의존은 과다한 음주로 뇌세포가 손상되어 알코올성 정신장애. 즉, 우울증, 불면증, 판단력 및 이해력 장애, 망상, 환각, 조현증 등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에 장애가 오는 것을 일컫는 말이며, 알코올 남용이 심한 경우 알코올 의존으로 이른다. 흔하게 알고 있는 알코올 중독(alcoholism)이다. 현재 미국 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통계 편람(DSM-Ⅳ-TR)에서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알코올 남용 및 의존이라 명칭 한다.
알코올성 암
알코올의 90%는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과다한 음주는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변 등을 걸쳐서 간암을 일으키게 된다. 현존하는 많은 연구 보고에 따르면 소량의 포도주는 심장병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2014년 WHO의 국제 암연구 기구(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의 2014년 국제 암 리포트의 최종 결론에 따르면 소량의 음주라도 신체 암세포를 활성화시키며, 그 외에 신체의 식도암, 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을 초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소결
과다한 음주는 신체 간 기능의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고관절 골다공증 등에 골격에 영양 부족으로 약해져 골절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고, 심장병, 고혈압, 인후 질환, 위 질환, 췌장 질환, 소대장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자료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사진 출처: 대한의학회, 국립암센터,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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